KCDF소식
- 작가/단체
- 조순덕
- 관람시간
- 10:00-18:00
- 기간
- 2026-05-06 ~ 2026-05-11
- 장소
- KCDF 갤러리 : 3전시장

조순덕 첫번째 개인전《가장 낮은 곳의 의미 _ 한글굽 도자기》
조순덕 작가 인스타그램 @siotdigeut_studio
전시기간 : 2026.5.6.(수) - 5.11(월)
운영시간 : 10:00 – 18:00
전시장소 : KCDF갤러리 3전시장
《가장 낮은 곳의 의미_한글 굽 도자기》는 도자기의 가장 아래에 위치해 쉽게 지나쳐졌던 ‘굽’에 주목한 전시입니다. 조순덕 작가는 굽에 한글 자음을 입체적으로 구성함으로써, 기물을 받치는 구조적 요소를 전시의 핵심 조형 언어로 전환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한글 초성을 도자기의 굽에 접목한 잔, 접시 등 다양한 기물을 선보입니다. 굽은 더 이상 단순한 받침이나 보조적 요소에 머무르지 않고, 형태와 쓰임, 의미를 함께 형성하는 중요한 구조가 됩니다. 이를 통해 한글은 읽는 문자를 넘어 만져지고 감각되는 조형 요소로 확장됩니다.
작가는 전시 소개글에서 “도자기의 굽은 늘 바닥을 향해 있었고, 의미 없이 지나쳐지는 부분”이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굽에 한글 자음을 입체적으로 구성함으로써 “가장 낮은 위치를 가장 중요한 조형 요소로 끌어올린다”고 설명합니다. 이러한 작업은 도자기의 구조와 한글의 조형미를 결합해, 한국적 미감을 새롭게 바라보게 합니다.
《가장 낮은 곳의 의미_한글 굽 도자기》는 보이지 않던 부분을 중심으로 전환하는 시도를 통해, 쓰임과 의미, 구조와 상징이 하나의 형태 안에서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는 익숙한 문자와 생활 기물이 만나는 새로운 접점을 제안하며, 도자와 한글이 결합한 조형 언어의 가능성을 드러냅니다.
문의 및 자세한 정보
KCDF갤러리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11길 8
(02)732-9382
지하철
3호선 안국역 (6번 출구)
1호선 종각역 (3-1번 출구)
주차
종로구 공영주차장 이용
(갤러리내 별도 주차 공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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