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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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와 달걀 Rotting Jar
작성자이재홍 조회수505
작성일2021-02-17
작가/단체
정김도원
관람시간
10:00 ~ 22:00
기간
2021-02-17 ~ 2021-03-14
장소
기타 : KCDF갤러리 윈도우 갤러리

 

2021 KCDF 공예디자인 공모전시 신진작가 부문 선정

기간 : 2021.2.17.(수)-3.14.(일)
장소 : KCDF 윈도우갤러리


오렌지와 달걀 Rotting Jar

기후변화의 시대에 우리의 물질세계는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의 변화가 요구된다.
썩지 않는 기존의 소재와 원료를 더는 남용할
수 없다. 폐기된 자원을 재생해 쓰임을 주고,
사용 후 분해되는 순환이 필요하다.

도자는 몇천 년을 견디는 단단하고 영구적인
소재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시간만큼 존재하다
자연으로 돌아가는 도자, 작가는 이 시대에
필요한 도자를 생각하였다.

흙과 자연 폐기물을 섞어 항아리를 빚고, 낮은
온도로 소성한다. 사용된 오렌지 껍질과 달걀
껍데기는 도자기의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무게를
줄여주고, 도자 표면에 독특한 패턴을 만든다.

적당히 단단하나 영구적이지 않아 사용 이후
분해되어 흙으로 돌아갈 수 있는 도자로
우리에게 지속 가능한 대안을 제시한다.

@dovo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