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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ce》 유동렬 개인전
작성자이재홍 조회수700
작성일2026-02-04
작가/단체
유동렬 YOO Dongryeol
관람시간
10:00-18:00
기간
2026-02-04 ~ 2026-02-09
장소
KCDF 갤러리 : 3전시장


《Terrace》유동렬 Yoo Dongryeol



오프닝 리셉션 : 2.4(수) 5pm
전시기간 : 2026.2.4.(수) - 2.9(월) / 월요일 휴관
운영시간 : 10:00 – 12:00 / 13:00 – 18:00
전시장소 : KCDF Gallery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11길 8, 2층 3관)
(02)732-9382


Opening reception: 2.4 (Wednesday) 5pm
Exhibition period: 2026.2.4. (Wednesday) - 2.9 (Monday) / Closed on Monday
Gallery hours: 10:00 –12:00 / 13:00 –18:00
Venue: KCDF Gallery (Gallery 3, 2F, 8 Insadong 11-gil, Jongro-gu, Seoul, Korea)
(02)732-9382


‘Terrace’는 나전기법을 통해 자연의 숨결과 빛을 독창적 시각으로 바라본 전시이다.


옻칠 위에 빛을 품은 자개는 마치 논밭의 햇살이 반짝이거나 바닷물의 잔잔한 물결이 일렁이는
듯한 섬세한 질감을 보여준다. 유동렬 작가는 이러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공예적 정성과 손길로
담아내며, 금속공예기법, 첨단기술, 전통 재료가 만나 새로운 조화를 이루는 지점을 포착한다.
각 작품에는 재료를 다루는 장인의 손길과 오랜 시간의 공예적 고민의 흔적을 관람객에게 전달
하고자 하며, 본 전시를 통해 자연과 인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순간을 감각적으로 경험
할 수 있다.


나의 작업은 자개가 품은 빛의 아우라에서 출발한다. 자개는 순간마다 빛을 따라 끊임없이 변주
한다. 그 안에는 바다의 깊이, 하늘의 빛, 그리고 오래된 기억의 그림자가 겹겹이 쌓여 있다. 이
는 내게 언제나 새로운 영감을 주며, 자연이 만들어낸 광학현상이나 과학적 신비가 선사하는 색
과 질감, 형태 그것을 넘어 감정과 기억까지 불러온다.


자개는 다채로운 방식으로 빛을 머금고 반사하며, 나의 작품은 자개를 통해 자연의 모습을 은유
적으로 드러낸다. 자개와 함께하는 시간은 길고 고요하며 손끝에서 다듬어지는 과정은 고통스럽
기도 하지만, 그 안에서 나는 자연의 숨결과 마주한다. 그 끝에 드러나는 자개의 빛은 사라지지
않는다. 이는 시간이 흘러도 색을 잃지 않는 보석과 같다. 나에게 있어서 자개는 단순한 재료가
아닌, 자연의 아름다움과 삶의 여정을 담아내는 매개체이다.


작가 노트


유동렬 2026
Copyright Ⓒ 2026. Dongryeol Yoo. All rights reserved.



문의 및 자세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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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32-9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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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종각역 (3-1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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