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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 《한지, 순환의 표상 : HANJI, The Representation of the Cycle》
작성자황문희 조회수674
작성일2025-08-05
작가/단체
전통한지 및 한지문화상품 등
기간
2025-09-04 ~ 2025-09-08
장소
기타 :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 홍보관(Hall 5A CRAFT)

《한지, 순환의 표상 : HANJI, The Representation of the Cycle》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오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세계 최대규모 디자인박람회 <파리 메종&오브제> 한지홍보관에서 《한지, 순환의 표상》 전시를 열고, 전통한지의 가치와 현대적 활용 가능성을 선보인다.


한지(韓紙)는 닥나무 껍질을 주원료로 전통방식으로 제작되는 한국고유의 종이로, 통기성과 습도 조절기능이 뛰어나 ‘살아 숨 쉬는 종이’라 불린다. 섬유질의 독특한 물성과 결이 있는 매끄러움 덕분에 예로부터 시·서·화의 주요 재료로 사용되어 왔으며, 오늘날에는 그 고유성을 살려 현대 조형예술의 표현재료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한지, 순환의 표상》 전시는 자연의 재료와 한국고유의 기법으로 만들어진 종이인 한지를 조명하며, 건축(인테리어), 예술, 공예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는 한지의 존속가능성을 담아낸다.





○ 프랑스 메종&오브제 한지홍보관 개요 

 - 일  시 : 2025. 9. 4(목) ~ 2025. 9. 8(월)

 - 장  소 :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 홍보관 (Paris Nord Villepinte Exhibition, Hall 5A CRAFT)

 - 주  제 : 한지, 순환의 표상 : HANJI, The Representation of the Cycle

 - 세부내용 : 전통한지 및 다양한 한지 활용·확산 가능성 전시, 한지샘플북 배포·홍보 등 

 - 주최,주관,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