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再見」는 일반적으로 "안녕"이라는 뜻의 한자입니다. 더 깊은 의미로는 '흩어진 사람들이 다시 만남을 기대한다'라는 뜻입니다.

10명의 작가는 각자 일본, 한국, 중국에서 자랐지만, 무사시노 미술대학에서 도예를 위해 만나 함께 작업하고 서로 의지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졸업 후에는 공부를 위해 뿔뿔이 흩어졌지만, 이 기묘한 인연은 졸업 만으로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각자의 장소에서 도예를 계속하며 서로에게 의지하고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再見」이라는 말은 그저 허튼소리가 아닌, 다시 만남의 약속 그 자체입니다. 

우리는 또 다시 만날때 까지 각자 새로운 곳에서의 생활, 새로운 아이디어, 그리고 작품을 만들며 살아갈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고 격려할 것입니다.

「再見」は一般的には「さようなら」という意味の中国語ですが、より深い「私たちが再び出会うことを期待する」という意味があります。

10人の作家はそれぞれ日本、韓国、中国で育ちましたが、武蔵野美術大学で陶芸を学び、共に作業し、頼り合い、意義深い時間を過ごしました。卒業後はそれぞれの勉強のために離れ離れになりましたが、この奇妙な縁は卒業だけでは終わりません。

私たちの「再見」という言葉は単なる口約束ではなく、再会の約束そのものです。私たちは再び出会うまで、それぞれの新しい場所での生活や新しいアイディア、作品を通じて自分たちの未来を応援し、励まし合うで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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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A CHIAKI	@chiaki___baba
PARK JA EUN	@ja_36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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