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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Su(m)im : 쓰임, 스밈
조회수 : 517
  • 전시장소한지문화산업센터 1층 한지마루
  • 전시기간2023-05-23 ~ 2023-07-02

Su(m)im : 쓰임, 스밈


2023. 05. 23.(화) ~ 07. 02.(일)


 

닥나무의 섬유는 나무의 근육으로, 옻칠은 흐르는 피로 비유할 수 있으며 작가는 이를 캐스팅 기법을 통해 소개합니다. 또한 그는 본 작업을 통해 공예와 전통적 재료 그리고 기술의 통합을 조명함과 동시에 현대 사회의 무분별한 소비와 그것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비판적이고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고자 합니다.

 

전통 재료와 공예의 지속 가능한 사용을 장려하는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자연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본 전시의 작품은 뛰어난 내구성과 수명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문화재 복원지인 문경전통한지로 제작되었으며, 이 종이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문화재 복원과 기록에도 사용되는 바 있습니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이러한 전통적 재료들이 어떻게 작품에 스며들고, 그것들을 낳는 자연의 일부가 어떻게 되는지 조명하고자 합니다. 공예와 전통 기술 사용을 강조함으로써 본 전시는 관람객으로 하여금 우리의 행동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세대를 위해 전통 방식을 보존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 전시 연출 공예 도구 및 재료

(강정은 작가 협찬) 끌, 정, 인모붓, 버니어캘리퍼스, 망치, 헤라, 집게, 칼, 에어건, 클램프

(문경전통한지 협찬) 피닥, 백닥, 억새 건조 솔, 방망이, 닥 긁는 칼, 닥 긁는 판, 외발 틀, 닥나무 씨앗

 

CREDIT

참여작가 | 강정은 @vonz_jeongeun_kang
협업공방 | 문경전통한지 @mungyeong_hanji
기획 | 메타포서울 @metaphorseoul
디자인 | 아엘시즌 @al_season
그래픽 | 김현지 @qimhyunji






















 
 
 
Resonance of Renewal : 울림과 재생
MATERIAL CYCLE : 순환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