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Hanji Holiday
2022. 12. 14. ~ 12. 31.

여러분의 2022년은 어떠셨나요?

행복한 기억만 남기고, 설레는 기분으로 새해를 맞이하려 합니다.

모두에게 선물 같은 한 해가 되길 바라는 소원으로 올해 마지막 전시를 선보입니다.

한지에 고스란히 담긴 정성스러운 마음은 우리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시오, 백인교, 화애랑 스튜디오 3팀과 함께 한지문화산업센터에서 준비한 선물로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전시 참여작가

시오 (@sio.paper)
페이퍼 아트 디자이너 시오는 미니어쳐부터 실물 사이즈까지 종이를 활용하여 다양한 스타일의 작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겨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눈송이를 표현한 오너먼트부터 대형 트리와 어우러지는 집들까지 아늑함을 주는 겨울의 풍경을 연출했습니다. (일부 종이는 삼원페이퍼에서 협찬한 특수지입니다.)

백인교 (@inkyoback)
설치 예술가 백인교는 색채를 중심으로 국내 유명 전시 및 브랜드 프로젝트 등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공간 전체의 무드를 통일시키기 위해 한지로 다양한 형태의 조형물을 작업했습니다. 센터 외부에서 대형 창을 통해 내부를 바라보는 장면을 특히 주목해보세요.

화애랑 스튜디오 (@hwaaerang)
패키지 디자인, 파티 스타일링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작업을 펼치고 있는 스튜디오입니다. 2022년에 좋았던 기억들을 담고, 2023년의 기대감이 많은 분들께 선물처럼 다가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다채로운 선물 꾸러미를 연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