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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DF소식

2026년 국가무형유산 두석장 박문열 공개행사
작성자이재홍 조회수490
작성일2026-04-07
작가/단체
박문열
관람시간
10:00-18:00
기간
2026-04-10 ~ 2026-04-12
장소
KCDF 갤러리 : 3전시장

 


2026년 국가무형유산 두석장 박문열 공개행사


시연일정 : 2026.4.10.(금) - 4.12(일)

시연시간 : 오전11:00  – 13:00, 오후14:00  16:00
전시장소 : KCDF갤러리 2층 3전시장


KCDF갤러리에서는 2026년 국가무형유산 박문열 두석장 공개행사 및 전시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국가무형유산 두석장 보유자 박문열 장인의 작업 세계를 소개하고, 우리 전통 금속장식 공예의 의미와 가치를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했습니다.


두석장은 전통 목가구와 생활기물, 건축물 등에 부착되는 금속장식을 만드는 장인을 말합니다. 이러한 금속장식은 문을 여닫는 장치, 손잡이, 경첩, 자물쇠 등 기능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기물의 품격과 조형미를 드러내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전통적으로 이러한 금속장식을 통틀어 ‘장석’이라 하며, 두석장은 그 장석을 제작하는 장인으로서 우리 생활문화와 공예 전통의 한 축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장석은 목가구의 기능을 보강하는 실용적 요소이자, 복된 삶의 염원을 담아내는 장식으로 발전해왔습니다. 팔봉, 나비, 박쥐, 학과 같은 문양에는 다산, 부귀영화, 수복강녕의 뜻이 담겨 있으며, 장석 하나에도 전통 조형 언어와 상징체계가 녹아 있습니다. 또한 두석장은 황동, 백동, 철, 은 등 다양한 금속을 다루며, 단순한 부속 제작을 넘어 기물 전체의 완성도와 품격을 좌우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박문열 장인은 오랜 시간 전통 장석 제작기법을 계승해온 장인으로, 전승공예대전 수상과 문화재 수리기능자 등록, 전통 장석 복원 및 제작 활동 등을 이어왔으며 국가무형문화재 두석장 기능보유자로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공개행사에서는 장인의 손끝에서 완성되는 두석의 섬세한 공정과 전통 공예의 미감을 현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전통 공예기술의 보존과 전승이라는 의미를 넘어, 오늘날 우리의 생활과 미감 속에서 두석장이라는 종목이 지닌 가치를 다시 살펴보는 자리입니다. 관람객은 전시와 시연을 통해 장석의 종류와 기능, 제작도구, 문양의 의미 등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전통 목가구와 생활기물을 완성하는 마지막 손길, 장석.
이번 공개행사를 통해 두석장 박문열 장인의 작업 세계와 우리 전통 금속장식 공예의 깊이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문의 및 자세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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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11길 8

(02)732-9382


지하철

3호선 안국역 (6번 출구)

1호선 종각역 (3-1번 출구)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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